토탈미술관은 2021년 <Between Particles and Waves 1> 전 세계 도시의 공공장소에서 국제 예술가 그룹을 재결합하는 최초의 전시회를 열었다. 2,800만 X 2,800만 X 256블록의 마인크래프트의 가상 공간을 유명 유튜버 ‘SURRY’가 건설하는 과정과 함께 전시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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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공공미술 한국 작가 작품을 추가하여 <Between Particles and Waves> 시즌 2를 맞이한다. 마인크래프트 세계 안에서는 '나'가 투영된 아바타가 학교, 전시장, 회사를 만들고 타인과 교류하며 상호작용 한다. 가상 공간에서도 일상생활이 가능해져 사적 공간보다 공공 공간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. 전시는 공공 공간으로서 메타버스에 대한 다양한 실험 활동을 시도한다. 또한 메타버스 속에서 게임을 접속하는 모든 사람이 환경에 몰입하고 현장에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현한다.